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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생활관
내항의막노동꾼
일제는 군산 지역에 내항철로 개설, 대형 창고와 부잔교 건립 등의 축항공사를 통해 호남지방의 쌀을 일본으로 용이하게 수탈하고자 했다. 축항공사 후, 군산내항에는 수백만석의 쌀이 산덩이처럼 쌓여 있었고 그 쌀들은 일본의 오사카와 시모노세끼 등으로 실려 나갔다. 그렇게 많은 쌀이 있었지만, 조선인들은 만주 등에서 들여온 조와 같은 잡곡류와 술찌기미 등으로 끼니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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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항과 부잔교
- 일제는 군산 지역에 내항철로 개설, 대형 창고와 부잔교 건립 등의 축항공사를 통해 호남지방의 쌀을 일본으로 용이하게 수탈하고자 했다. 축항공사 후, 군산내항에는 수백만석의 쌀이 산덩이처럼 쌓여 있었고 그 쌀들은 일본의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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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창고
- 군산항 창고는 군산항 축항공사 기간인 1905 ~ 1938년까지의 기간에 조성되었다.
총 4차례에 걸쳐 이루어진 공사중에 군산내항 창고는 제 3차 공사 때 3동(면적 6,900㎡)을 건립하여 쌀 25만 가마를 동시에 보관할 수 있게 하였으.. - 상세보기
- 군산항 창고는 군산항 축항공사 기간인 1905 ~ 1938년까지의 기간에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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