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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지역학 > 군산역사연표
군산의 역사문화
- 3만년 전 내흥동 유적에서 구석기 돌격지편 발견
- 고군산군도와 군산시 일대에 신석기시대 등 조개무덤 90여 곳 분포
- 성산면 수심마을에 고인돌 10여기와 선돌 다수 분포
- 삼한시대 마한의 3개 소국 위치, 마한의 말무덤 다수 분포
- AD369년(근초고왕 24년) 서남지방 공략시 백제에 편입
- - 백제의 지방현인 마서량현(옥구), 부부리현(회현), 시산군(임피)으로 칭함
- - 군산 산월리 유적 등 백제 분묘유적 밀집분포, 박지산성 등 10여기의 산성분포
- 660년(의자왕 20년) 나당연합군의 백제 공략시 최대의 격전장인 기벌포 전투장소(오성산전설)
- 757년(경덕왕 16년) 임피군(시산군), 옥구현(마서량현), 회미현(부부리현)으로 개명
- 990년(성종 9년) 조운제도를 실시하여 임피에 조종포 설치 이후에 전국 12조창 중 한 곳인 진성창을 임피 창안에 설치하여 충남, 전북의 세곡을 모아 운반하는 항구기능 담당
- 1018년(현종 9년) 임피현령을 두고 회미(회현), 부윤(김제 성덕), 옥구, 만경을 관할하게 함
- 1123년(인조 원년) 송나라 사신 서긍이 군산도(선유도)를 방문하여「선화봉사고려도경」에 군산도의 모습기록
- 1380년(우왕 6년) 8월 군산의 금강변인 진포에서 최무선 장군이 화포로 왜선 500여척을 물리침
- 태조 초 옥구에 수군처치사(수군절도사)가 관할하는 수군영 설치
- 1397년(태조 6년) 옥구에 종3품 병마첨절제사가 관할하는 진 설치
- 1403년(태조 4년) 회미현을 옥구현에 병합시켜 옥구와 임피현 행정체제 정립
- 1408년(태조 8년) 옥구에 설치한 수군영이 무안현으로 이동
- 1422년(세종 4년) 옥구읍성 축조
- 1423년(세종 5년) 옥구진의 종3품 첨절제사를 정6품 현감으로 교체
- 1426년(세종 8년) 옥구 북쪽 진포에 군산진이라는 이름으로 수군진 설치
- 1512년(중종 7년) 용안의 득성창을 군산의 현 서초등학교로 옮겨 군산창이라 함
- -군산창의 역할은 전라북도 7개현(전주, 태인, 금구, 임실, 진안, 장수, 옥구)의 세곡을 거두어 한양으로 운송하는 물류유통의 기능
- 1524년(중종 19년) 옥구읍성 증축
- 1624년(인조 2년) 군산도에 별장을 두고 고군산진이라 칭함
- 1675년(숙종 원년) 고군산도(선유도)에 수군첨사진을 신설하고 고군산진이라 칭함
- 1720년(숙종 36년) 군산만호진을 첨사진으로 승격
- 1722년(경종 2년) 임피의 금강변에 흉년에 제주도민을 도와주기 위한 나리포창 설치
- 1895년(고종 32년) 행정구역개편으로 옥구현과 임피현이 옥구군과 임피군이 됨
- 1899년(고종 광무 3년) 군산항 개항, 조계지와 옥구감리서 설치, 옥구군을 옥구부로 승격, 옥구항공립소학교 설립(이후 군산보통학교로 변경. 현 군산중앙초등학교의 모태)
- 1902년(고종 광무 6년) 옥구부를 옥구군으로 변경
- 1905년(고종 광무 5년) 군산항 일부지역 강안매축공사와 잔교 1기 건설공사시행
- 1906년(고종 광무 10년) 옥구감리서 폐지, 군산 이사청 설치, 옥구부로 변경. 군산출신 임병찬 태인에서 의병을 일으킴(호남의병전쟁의 효시)
- 1907년(고종 광무 11년) 군산지역 국채보상운동 전개
- 1908년(순종 융희 2년) 전국최초의 포장도로인 전군도로 개통, 최초의 수리조합인 옥구서부수리조합설립(미제저수지건설)
- 1909~1915년 군산항의 고정잔교 3기건설, 화물전용 철도 강안까지 연장
- 1910년 군산이사청 폐지, 군산부 설치
- 1912년 호남선철도 지선으로 군산선 개통
- 1914년 조계지를 폐지하고 동 지역을 군산부에 포함, 옥구군이 임피군 및 고군산군도와 충남의 개야도 등을 통합
- 1915년 군산 제1수원지(월명호수) 완공
- 1918~1921년 2차 축항공사
- 1919년 호남 최초의 3.1만세운동 군산에서 일어남
- 1920년 조선노동공제회 군산지회 설립
- 1923년 군산부의 행정구역이 93만평 정도로 확대, 불이흥업(주)에서 현재의 옥구읍, 옥서면, 미성동 등 750만평 매립
- 1926~1932년 3차 축항공사로 뜬다리 3기건설
- 1927년 신간회 군산지회 설립. 옥구농민항쟁 발생
- 1932년 군산부의 행정구역이 233만평으로 확대. 이만수씨 경성고무 설립
- 1934년 군산항에서 일본으로의 쌀의 수탈량이 200만석을 넘음
- 1936~1938년 4차 축항공사
- 1937년 채만식의 탁류가 조선일보에 연재 시작
- 1940년 군산부의 행정구역 확대, 옥구군 개정면과 미면 일부를 군산부로 편입
- 1945년 광복(일본인 귀국을 위하여 군산국민학교에 집단 수용 후 선편을 이용
- 1949년 정부수립 이후 군산시로 개칭
- 1950년 한국전쟁 발생 7월19일 인민군 제4사단 군산에 진주
- 1953년 군산 체육회 주관 전국축구대회 개최
- 1968년 군산화력발전소 준공
- 1969년 서해방송국 개국(죽성동 44-2번지)
- 1978년 군산지방산업단지 착공 172만평 확보(입주업체 50여개)
- 1979년 군산대학교 개교
- 1988년 군산국가산업단지 착공 공유수면 207만평 확보, 군장국가산업단지(1988-2021까지) 482만평 확보
- 1990년 금강하구둑이 준공되어 충남 서천과 육로연결(길이 1,814m, 갑문 20개)
- 1991년 새만금 간척사업 착공
- 1993년 군장국가산업단지 477만평 착공
- 1995년 옥구군과 군산시를 통합하여 도농통합형 도시인 군산시로 탄생
- 2006년 새만금 간척사업 육로연결사업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