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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소장품 기획전시『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으로』展 개최

2023/07/06 494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소장품 기획전시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으로개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군산근대미술관에서 74일부터 가장 한국적인 아름다움으로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군산에 기반을 두고 활동한 작가 3(하반영·이용휘·박종대)의 기증작품 11점이 출품된다. 8월 광복절과 국제행사인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앞두고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하였다.

 

하반영(1918~2015)은 서양식 그림인 유화를 그리면서도 소재와 표현에 있어서는 한국의 정서를 나타내고자 하였다. 이용휘(1937~2016)는 소박함과 편안함이 묻어나는 산수화를 통해 한국화의 전통을 잇고,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화폭에 담아내었다. 박종대(1941~2011)는 음양 사상에 기반한 조화로운 조형미를 갖춘 조각을 제작하였다. 그의 작품은 월명공원, 은파호수공원 등 군산의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어 고향을 향한 깊은 애정을 짐작할 수 있다.

 

관계자는 “3인의 작가는 나라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았고, 이러한 작품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장품 기획전을 통해 박물관에 기증된 미술작품을 시민 앞에 선보이도록 하겠다. 작품 속에서 한국의 아름다움과 멋을 느끼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산근대미술관은 ()18은행 건물을 전시공간으로 개조한 곳으로 근대문화 벨트화 지역에 속한다. 이 일대 전시관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중심으로 근대문화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연간 다양한 기획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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