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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교류전시 ≪일상日象의 풍속≫ 개최

2024/04/29 4602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교류전시 ≪일상日象의 풍속≫개최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이하 역사관)은 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과의 교류전시 ≪일상日象의 풍속≫을 2024년 4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개최한다. ≪일상日象의 풍속≫ 전시는 2023년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전시된 바 있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에서는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서 전시 자료를 제공 받아, 군산의 이야기를 더해 전시를 개최한다.



일상日象은 제국주의 일본이 만들고자 했던 조선의 모습을 의미하는 조어이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일제에 의해 왜곡되고 강요받은 풍속과 그 속에서도 지켜낸 우리의 풍속을 주제로 서민생활 사진엽서, 황국신민서사 등 관련 유물과 영상자료, 신문기사 등 9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우리의 풍속을 살피다>에서는 예부터 전해 내려오던 세시 풍속 가운데 설날, 한식, 단오, 추석에 대해 살펴보고, 군산의 풍속에 대해 알아본다. △2부 <우리의 풍속을 바꾸다>에서는 일제가 우리의 풍속과 문화를 ‘구습’이라 지칭하고 지배를 정당화하려는 모습과 태평양전쟁 시기 일본에 충성한 황국신민을 양성하기 위해 새로운 풍속을 강요하였던 모습을 살펴본다. △3부 <우리의 풍속을 지키다>에서는 일제의 통제와 억압 속에서도 우리의 풍속을 지켜내려 한 노력을 소개한다.



역사관 관계자는 “일제강점기 일제의 치하에서 일상을 살며 우리의 전통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평범한 사람들을 상상해 보며,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게 볼 수 있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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