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보도자료

홈참여마당 보도자료
장미갤러리, 조향순 개인전 개최

2025/08/24 9514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 조향순 개인전 개최

◈ 사계절을 수놓는 꽃과 자연의 감성을 담아낸 한국화 20여 점 선보여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오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인당 조향순 개인전『꽃들의 향연』을 장미갤러리 2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철쭉, 연꽃, 코스모스, 동백 등 계절을 상징하는 다채로운 꽃들을 주제로 한 한국화 20여 점을 선보인다. 

조작가는 전통 한국화의 사실적 표현 기법과 담백한 색채를 통해 꽃의 생명력과 순간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화폭 위에 담긴 꽃들은 그 자체로 계절의 시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꽃향기와 생동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한국화에서 꽃은 다양한 의미를 지니는데 그 중 사군자에서 보듯 꽃은 선비의 고결함과 계절의 순환을 은유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러한 전통적인 상징성과 함께 작가만의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져 ‘꽃’이라는 존재를 다시금 사유하고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작가는 “한국화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어 일상과 내면의 이야기를 색으로 담았다”며 “시간의 결을 따라 흐르는 자연의 온기가 관람객에게 작은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관람객들은 사계절의 흐름 속에서 피어나는 꽃의 순수한 생명력과 자연스러운 색의 울림을 통해 잠시 일상의 속도를 내려놓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작가는 꾸준한 작업을 통해 이번 전시까지 14번째 개인전을 개최하고 다수의 단체전,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종합대상, 전라남도미술대전 한국화 대상 등의 화려한 수상 경력이 있다. 또한 각종 미술대전의 초대작가,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였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에서 한국화 2분과 이사, 한국현대미술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장 한·중 민간인 친선협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자연을 담은 한국화의 세계를 통해 관람객들이 일상의 피로를 잊고 꽃과 자연에서 위로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물관 벨트화지역인 장미갤러리 2층 전시관은 지역 작가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공간으로 해마다 공개모집을 통해 전시작가를 선정하여 전시 공간 등을 제공한다. 


  • 파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