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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설 연휴기간 2만여명 문전성시(門前成市)

2015/07/02 3817

설 연휴동안 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을 찾은 관광객이 2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박물관을 찾아준 방문객들은 주로 귀성객과 시민중심이었던 예년과 달리 외지 관람객이 9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 연휴 당일날은 100만명 돌파의 시민 보답 차원에서 무료개방해 8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 민속놀이와 먹거리를 즐겼다. 

 근대문화 중심도시 군산의 특화박물관으로 지난 2011년 9월 30일 개관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2014년 관람객 41만명을 넘어서면서 지난 2월 7일 개관 이후 누적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박물관을 찾는 외지 관람객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015년 1월 기준 관람객의 95%가 타 지역에서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등록 공립박물관 20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립 박물관 대상 평가’에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5대 우수박물관으로 선정됐다.

 군산시 박진석 문화예술과장은 “인근의 근대산업유산과의 연계성을 강화키 위해 지난 2014년 7월 1일부터 박물관과 인근에 위치한 진포해양공원, 조선은행, 18은행을 연계한 통합 유료화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개별 건물들의 연계성을 위해 ‘스탬프 투어’와 주말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근대문화투어’ 등을 운영함으로써 군산시 근대문화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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