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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 하반영 작품 전시

2015/01/28 5132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는 장미갤러리에서 ‘한국의 피카소’로 통하는 국내 최고 원로작가인 하반영 화백 작품전 ‘공명(共鳴)’을 전시중이다.

전시는 지난 1월 6일을 시작으로 4월 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하반영 화백의 기증작품 중 세밀한 붓 터치의 사실주의 화풍이 고스란히 살아있어 고전적이며 아름다운 기품이 품겨 나오는 정물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박물관에서는 근대산업유산 예술창작벨트 조성사업으로 복원된 근대건축물중 하나인 장미갤러리를 활용하여 지난해 6월부터 1층은 화구 전시 및 관련 영상을 상영하는 하반영 자료실로, 2층은 상설전시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반영 화백은 7세때 수묵화를 그려 천부적 재능을 인정받으며 이후 국내외를 주유하며 민족과 자연을 소재로 한 그림을 그려왔고, 개인전 50회, 해외 초대전 10회, 국제전 150여회를 치른 바 있다.

특히, 2013년 군산시에 작품 100점을 기증하여 군산시민 뿐만 아니라 많은 관람객들에게 그의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발걸음을 해준 관광객들에게 전시주제인 ‘공명(共鳴)’처럼 따뜻한 울림을 통하여 사랑이 전달되는 뜻 깊은 전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작년 한 해 동안 30여회의 다양한 전시 및 공연을 통하여 살아있는 박물관을 운영하고 자 노력하였으며, 개관 이후 40개월만에 누적 관람객 94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매월 평균 3만여명이 방문, 군산 원도심 활성화와 근대문화사업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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