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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미술관 개관전시 하반영 기증작품展 “붓으로 그린 민족의 혼(魂)”

2013/07/09 09:14:31 4291

전북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근대미술관 개관전시로 군산출신 대표작가인 하반영 화백의 주요작품 30여 점을 선정해 오는 9월말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하반영 화백은 지난 1918년 군산에서 태어나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이 지역에서 보내고 일제강점기는 만주와 중국, 티베트, 대만 등지에서 보내며 격동과 혼란의 시대를 겪었다.

 광복 이후에는 유럽과 미국에서 활동하며 평생을 화가로서 외길인생을 걸으며 열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해왔다.

 90대의 나이에 고향인 군산으로 귀향, 왕성한 활동을 하며 본인의 작품 100여 점을 군산시에 기증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지역의 소중한 작가인 하반영 화백의 예술세계와 삶의 자취를 통해 격동과 아픔의 시대를 겪어낸 우리민족의 혼(魂)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근대산업유산 예술창작벨트화사업 지구 내 조성된 군산근대미술관은 국가 등록문화재 제372호인 일본18은행 군산지점을 새롭게 탈바꿈시킨 공간으로 작은 미술관이 조성돼 인근에 위치한 갤러리 및 공연장과 함께 근대문화예술 거점지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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