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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근대역사박물관, 지역문화 견인차 역할 톡톡

2013/04/10 09:14:44 4310

전북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의 위치와 역할이 새롭게 평가되고 있다.

김진권 군산시 주민생활지원국장(사진)은 9일 군산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근대문화의 도시 군산의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건립된 박물관이 2011년 9월30일 개관한 후 특화된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전시운영을 지속적으로 시도하며 국내외 관람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지난해 11월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무료관람을 종료하고 유료화로 전환하면서 관람객 감소에 대한 주위의 우려가 있었으나 유료화 이후 지난 5개월간 월 평균 1만명 이상이 방문, 무료운영 기간에 비해 13%의 입장객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김 국장에 따르면 근대역사박물관이 이처럼 관람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가장 큰 비결은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에 있다.

박물관은 매분기 참신한 소재의 기획전시를 시도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한국의 슈바이처로 평가받는 이영춘 박사를 추모하는 기획전과 우리 근대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화교에 대한 특별회고전을 개최해 잊혀진 우리의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역사적 공감대를 폭넓게 형성했다.

또 지난 해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근대연극 외에 인형극을 새로 준비해 주말에 상설 운영함으로서 평일대비 3~4배 이상 증가하는 주말관람객들의 기대와 수요에도 적절히 부응하고 있다. 

김국장은 "박물관의 역사·문화적 기능 외에 사회·경제적 기능을 강화해 지역 박물관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전시체험운영 및 사회적 기능을 더욱 강화해 시민들과 함께 살아 숨 쉬는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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