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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대표 조각가, 고 박종대 작품 공개

2015/07/02 11:01:28 3804

군산을 대표했던 조각가 고 박종대 선생의 걸작들이 시민들에게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관장 박진석)은 일평생 조각가와 교육자의 길을 걸은 박종대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오는 8월 30일까지 박물관 별관인 근대미술관에서 조각전을 개최한다.

‘태극을 향한 순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조각전에서는 태극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조형화하고 음양 사상을 통해 공간 원리로 새로운 조형 세계를 조화롭게 실체화한 선생의 역작 25점이 전시된다.

시 문화예술과 김중규 계장은 “현대 조각의 표현 기법과 조형 실험을 확장시킨 박종대 선생의 심오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명작들을 기증해주신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 박종대(1941-2011)조각가는 군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했다. 

국내외 개인전, 단체전 등의 활동으로 예술가로서의 입지를 굳힌 선생의 작품들은 군산대학교, 군산월명공원, 군산은파호수공원, 군산 월명바다조각공원, 전북종합예술관, 전북예술회관 등에서 만나 볼 수 있을 만큼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그는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많은 문화예술인을 배출하는 업적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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