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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별소개
- 도무형26호. 전북의 앉은굿(독경) 최갑선
- 문의 : 군산시청 문화체육과
- 전화 : 063-450-4225
- 위치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 소개 : 시도무형문화재 제26호 / 전북의앉은굿(독경)(全北의앉은굿(讀經) 예능보유자 최갑선(崔甲善)은 시도무형문화재 제26호 / 전북의앉은굿(독경)(全北의앉은굿(讀經)
상세정보
시도무형문화재 제26호 / 전북의앉은굿(독경)(全北의앉은굿(讀經)
예능보유자 최갑선(崔甲善)은 7세때부터 앓기 시작하여 낫지를 않자 중학교 시절에 내림굿을 하였고, 고등학교 졸업 이후 전국 곳곳에서 행자생활을 하였다.
그후 강도흥과 박길산으로부터 무속(독경) 공부를 시작으로 30여년간 무속(독경)을 공부하면서, 일생을 남들이 천히 여기는 무속인으로서 독경에만 매달려온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강한 집념의 소유자이며, 민족의 애환을 함께 하고 있다는 진솔한 면을 지니고 있다.
그는 군산지역의 기초적인 경(經)을 시작으로 산경, 대경, 용왕굿, 씻김굿, 넋맞이굿, 넋건지기, 애맞이기, 중복경, 나무목신경, 동토경, 당산경, 조왕경, 삼신풀이, 녹녀살풀기, 태산집기 등의 굿을 수행하고 있다.
최갑선은 1952년 전북 옥구군에서 태어나서 1969년 내림굿을 받고 옥구군대야면 산월리에 기거하며 전라도 독경의 보유자인 채현묵, 한진석, 강도홍, 고길용, 최양수, 박복선, 박길자, 박길산, 최광식, 이용해법사로부터 산경 15경, 대경 20경, 4가지 풀이 등의 전라도 독경 전편과 팔문 포함 설경전편 제작을 전수 받았다.
자료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