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형이 매가 나는 형국이라 하여 이름지어진 곳으로 국내 최초의 해양업무도시 기능의 관광어항이 조성되는 비응도 다기능 관광복합어헝이다.
서해안 시대의 어업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되며 단순한 어항 기능 외에도 해양관광, 수산물 가공/유통, 휴양관광시설, 생활문화 공간 등이 갖춰지고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비응관광어항(비응도)
섬의 모습이 매가 나는 모습이라고 하여 비응도라 불리며 지금은 새만금사업의 시작점이 되었다. 일제시대 비응도는 군산의 이름난 해수욕장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던 휴양지였다. 채만식 선생이 1938년 여름에 잡지사의 청탁으로 쓴 군산 여행기를 보면 비응도 해수욕장은 “군산으로부터 뱃길이 소원하게 흠이지, 해수욕장으로서 그리 어설프진 않은 곳이다.
섬 언덕으로 천막이 펄럭이고 수면에는 콩나물 대가리 같은 사람의 머리들 모두들 희희락락 즐거운 풍경이다. 사장은 알록다록 비치 파라솔에 은어 같이 살진 몸집 유방의 소유자들 검게 탄 늠름한 육체들이 물 속에서 모래 위에서 뛰놀고 있다”고 표현하여 일제시대 비응도 해수욕장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자료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